산포리펜션
'성불이 머물던' 뜻의 성류굴(聖留窟)은 석회암 동굴로, 최대 광장은 폭 18m, 길이 25m, 높이 40m이며 수심은 대개 4-20m이고 온도는 15~17℃로 연중 거의 변화가 없으며, 1963년에 천연기념물 155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신라 신문왕의 아들 보천태자가 수도했으며, 고려 말에 이곡(李穀)의「관동유기」, 매월당(梅月堂)의 시, 김창흡(金昌翕)의 기문 등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.
▷ 주소 :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산30